시간이 조금 지난 이야기지만 기록으로 남겨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적어본다.

난 의학계에 입문한지 3달이 약간 넘었다.

아직 외신을 보면 영어능력과 더불어 생소한 의학용어 때문에 정확하게 그 뜻을 이해하기는 어렵다. 직역은 했지만 여전히 의미전달이 되지 않아서 머리를 싸매고 항상 공부하긴 하는데가끔 아니 자주 실수를 하곤 한다.

그런데 지금부터 이야기할 사건은 파장이 좀 컸다.

more..


코메디닷컴(www.kormedi.com)
권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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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양깡 2008/06/20 13:00

    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코메디 닷컴 기자님들의 재미있는 이야기 앞으로도 쭈욱 기대하겠습니다.

  2. asiale 2008/06/20 16:39

    의학기자 2달하고도 기초지식이 부족해 오보를 낼뻔하셨군요..의학은 정말 어렵고 , 그걸 정확히 기사화해서 보도한다는건 risk 도 크고 힘든일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놀라운 일을 의학기자들도 아닌데 단번해 마스터하고 특종을 만드신 기자분들이 있으시니 가서 한수 배우도록하세요..

    세계적인 의학석학들도 다루기 어렵고 한국에는 전문가도 거의없는 최고레벨의 난이도를 가진 광우병을 1달만에 마스터 하신분들입니다.
    누구냐면~~ 아고라에서 나온 "미국소는 미친소"라는 주장을 사실이라고 바로 검증을 완료해주신 pd수첩기자분들이십니다.

  3. ;;; 2008/06/20 18:28

    도대체 누가 stroke을 심장발작으로...;;
    기사 내기 전에 의사한테 자문 한 번 받으세요.

  4. 23423123 2008/06/20 22:28

    ... 정말 죄송한 일인데, 이게 한국 의료 관련 기사의 실태군요. 어쩐지 수준이...

  5. 2008/06/20 23:31

    전문분야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 것이 정상인데
    의학에 대해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 의학기자를 맡긴다라..
    어느 신문 혹은 방송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의 회사인지 알 것 같숩니다.

  6. 흠흠 2008/06/20 23:38

    전문분야 출신은 잘난체만 하고 어렵게만 쓰던데
    축구출신 선수만 해설하나?

    쩝...역시 다음에는 폄하 댓글이 많군

  7. 흠흠흠 2008/06/26 17:26

    전문분야는 전문가라...
    처음부터 전문가가 있을턱이 없지..
    매너없는 댓글 짜증!
    두달만에 의학지식을 뗀다라..먼소리야..
    그럼 의사되기 정말 쉽겠구만?

  8. 학자 2009/05/31 12:37

    전문분야는 전문가가 맡는다는 것, 근거 없다는 논문이 수도 없이 발표됐는데 ㅉㅉ... 취재의 전문성을 가진 기자가 쓴 과학기사가 취재의 전문성이 부족한 과학자가 쓴 기사보다 더 훌륭하다는 논문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 이 기자는 취재의 전문성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