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르핀 분비 왕성해져

운동을 너무 심하게 하거나 잘못하고 나면 아픈 경우가 있다. 하지만 운동을 적당히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운동을 하면 개운하고 상쾌해 기분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운동을 20~30분 적절하게 하고 난 뒤 생기는 상쾌한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고 12시간까지 지속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미국 버몬트대학교 제레미 시볼드 교수팀은 18~25세의 건강한 남녀 48명을 두 팀으로 나눠 한 팀은 운동을 하지 않게 하고, 다른 한 팀은 실내자전거를 20분 동안 타게 했다. 그리고 운동 직후와 1, 2, 4, 8, 12, 24시간 뒤 참가자들의 기분을 조사했다.

그 결과, 운동을 한 사람들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기분이 더 좋았고 이 기분은 12시간까지 지속됐다. 연구팀은 “운동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행복호르몬’으로 불리는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이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시볼드 교수는 “프로 운동선수들이 전력을 다할 때의 운동 강도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며 “하루에 몇 분이라도 정원손질, 산책 등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면 행복감이 지속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스포츠 의학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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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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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되도록 먹지 말아야

체중을 줄이려고 노력할 때면 끊임없이 유혹하는 일이 생긴다. 집에 돌아와서도 유혹은 계속된다. 저녁에도 유혹에 빠지기 쉬운 나쁜 습관들을 가지고 있으면 하루 종일 공들인 다이어트 노력이 물거품이 된다.

건강·피트니스 정보 사이트 ‘피트슈가닷컴(fitsugar.com)’이 체중 조절을 위해 바꿔야 할 저녁 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저녁식사 후에는 되도록 먹는 걸 멈춰라=쉴 때에는 생각 없이 스낵을 먹기 쉽다. 따라서 저녁식사 후에는 먹을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게 힘들다면 스낵 대신에 뱃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페퍼민트 차 등을 마시는 게 좋다.

스낵을 현명하게 골라라=저녁식사를 일찍 했다면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배가 정말 고플 수가 있다. 이럴 때는 건강에 좋은 스낵을 골라 적당히 먹는 지혜가 필요하다. 카페인이 들지 않은 허브 차나 견과류 등이 좋다.

숙면을 준비하라=잠을 잘 자고 나면 다음날 일을 하는 데 충분한 에너지를 갖게 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충분히 잠을 자지 못한 사람은 숙면을 취한 사람보다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책을 읽거나 허브차를 마시면 긴장이 풀리면서 잠이 잘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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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기자 (kstt77@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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