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한 사람들의 6가지 비밀

코메디닷컴 뉴스 | 2012/07/31 14:19
Posted by kormedian


자기 우선의 생활 방식이 중요

날씬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몸매를 지니고 유지할 수 있을까? 27일 생활정보사이트 리얼심플 닷컴은 비밀 6가지를 소개했다.

1. 양 많고 칼로리 낮은 음식을 먹는다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칼로리가 적고 포만감을 준다. 과일, 채소, 수프와 스튜, 익혀서 요리한 통곡류가 그런 예다. 날씬한 사람 중에는 식사 첫머리에 상당한 양의 수프나 샐러드를 먹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다음 음식을 적게 먹게 된다. 수분이 풍부한 음식은 많은 양을 먹었다고 착각하게 만든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지만 식사 때 물을 함께 마시는 것은 이런 효과를 내지 못한다.

2. 먹는 양에 신경을 쓴다

날씬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저울을 가지고 다니거나 웨이터에게 지방 함량 분석표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날씬이 중에는 과일, 채소, 살코기를 주로 먹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이들은 또한 식품을 한끼 분만 사는 전략을 사용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한번에 많은 양이 나오는 메뉴를 피한다. 그리고 보통보다 작은 접시를 사용한다.

3. 자신을 우선으로 생각한다

날씬한 여성들은 생활의 우선순위가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있다. ‘평생 날씬하게 사는 법’의 저자이자 비만 클리닉을 운영하는 앤 플레처의 말이다. 그녀는 자신이 운동을 하느라 어린 자녀의 학교 행사에 빠지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고백하면서 그런 행동에 죄책감을 느껴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이것은 스스로를 돌보는 일이라는 것이다.

4. 날씬한 부모를 가졌다

“유전자는 날씬한 이유의 30% 밖에 설명하지 못한다. 나머지 70%는 환경 탓이다.” 콜로라도대 인간영양센터의 제임스 힐 소장의 말이다. 운동을 하고 건강한 식사를 하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을 먹는 가정 환경에서 컸다면 성인이 되어서도 그런 습관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건강에 좋은 음식을 가정에서 만들어 먹는 습관은 아이가 어른이 되어서도 그런 음식을 좋아하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

5. 끼니를 거르지 않는다

“1만5000명의 환자를 상담한 결과 사람들이 자제력을 잃는 원인 1위는 끼니를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리학자이자 ‘날씬 다어이어트의 계율’의 저자인 스티븐 걸로의 말이다. 이유? 허기가 지면 과식 충동을 억누르기 어렵게 된다.

6. 음식의 종류를 제한한다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다양할수록 더 많은 양을 먹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는 ‘음식 종류별 포만감’이라 불린다. 파스타를 잔뜩 먹어서 배가 부르고 식욕이 없더라도 후식으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은 파이가 나오면 또 먹을 수 있다는 말이다. 맛이나 향기, 형태나 식감이 다른 음식은 또 다른 식욕을 유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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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싱글족, 진보주의자에 많아

혼자 사는 사람은 결혼한 사람들보다 채식주의자가 되기 쉽다. 최근 여론 조사 기관인 갤럽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혼자 사는 싱글족은 8%, 결혼한 사람들은 5%가 채식주의자였다.

미국에서 자칭 채식주의자라고 밝힌 사람들의 숫자는 과거 10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살펴봤을 때 거의 차이가 없었다. 1999년 5%, 2001년 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에서 18세 이상 성인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구팀은 “미국에서 채식주의는 상당히 드문 편이며, 급격히 인기가 오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수그러들지도 않는 생활습관”이라고 말했다. 또한 조사 대상자의 2%는 육식은 전혀 입에 대지도 않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들로 여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스로 채식주의라고 생각하는 여성은 7%, 남성은 4%였다. 18~29세에서는 5%, 30~49세에서는 4%, 50~64세와 65세 이상에서는 각각 7%였다. 학력도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대학 이하 학력에서는 6%, 대학 졸업자는 3%, 대학원 이상은 5%가 채식주의자로 생각했다. 그리고 진보주의자들은 7%를 차지하여 각각 5%인 중도주의자와 보수주의자들보다 약간 많았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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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도 하루 2시간 정도가 효과적

숙제에 치이고 있는 학생들에게 기쁜 소식이 나왔다. 과도한 숙제는 성적을 오히려 떨어트린다는 것이다. 특히 초등생이 그렇다. 호주 시드니 대학의 교육심리학자인 리처드 워커는 출간예정인 신간 ‘숙제 개혁: 관행, 학습, 정책’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숙제가 성적을 올려주는 것은 고교생뿐이라고 그는 말한다. 그것도 하루 2시간을 넘으면 효과가 줄어든다. 초중생은 아주 작은 양의 숙제를 할 때만 성적에 효과가 있지만 부모의 도움을 받는 경우에만 그렇다.

문제점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숙제에 치여있는 우수 학생들은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해를 입고 있다고 스탠포드 대학의 데니스 포프 교수는 말한다. 실제로 초등학생에게 내주는 숙제는 아주 제한된 가치밖에 지니지 못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미국의 전국학부모회는 초등생의 하루 숙제를 1학년 10분, 5학년 50분 하는 식으로 학년x 10분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지지하고 있다. 이는 듀크 대학의 사회심리학자인 해리스 쿠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정책이기도 하다. ‘숙제 전쟁’의 저자인 쿠퍼에 따르면 숙제는 시험성적을 올려주기는 하지만 너무 많으면 오히려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너무 많다는 것은 어느 정도를 말할까? 쿠퍼에 따르면 중학생에게 90분 분량이 넘는 숙제가 이에 해당한다. 고교생은 1시간 30분~2시간 30분 사이의 어딘가에서 숙제의 효과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소량의 숙제를 내주는 것은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NBC 방송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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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 없애고 지방과 육식에도 신경써야

오늘날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는 엄격한 채식주의에서부터 저지방식, 저탄수화물식 등 다양하다. 개별적인 장점은 제쳐놓고, 이들에 공통된 문제점은 너무 제한적이어서 지키기가 무척 어렵다는 것이다. 엄격한 요법일수록 실패하기 쉬운데다 하기 전보다 더 나빠지는 부작용도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간단하고 지키기 쉬운 것이라고 한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드류 램시 임상 조교수는 27일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두뇌 건강을 돕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식생활의 5가지 기본 원칙을 소개했다.

1. 가공 식품을 없애라

가공식품은 영양가 없는 식물 칼로리로 채워져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몸무게를 줄이느라 칼로리 계산을 할 때 영양 결핍을 부르는 것이다. 두뇌 건강에 좋은 영양분은 해산물(비타민B12, 오메가3 지방), 잎채소와 콩(엽산, 마그네슘), 통곡물과 견과류(두뇌 지압을 보호하는 특정 비타민E), 토마토와 고구마(리코펜과 카로티노이드, 염증을 줄이는 지용성 항산화물질) 등에 많다. 일단 영양이 풍부한 식물성 식품의 식사를 해보면 기분도 좋아지고, 혈당 수치도 잡을 수 있으며, 사고력도 좋아진다.

2. 유기농 제품을 먹어라

살충제와 농약들은 신경 독소들이다. 과학은 건강상 위험을 해결할 수 없다는 주장도 있긴 하지만, 담배의 경우도 공식적으로 그 위험을 인정하기까지 수십 년이 걸렸다. 유기농 식품은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그래서 일단 오염물질 순위가 높은 사과, 셀러리, 복숭아, 그 밖의 제품 순으로 유기농을 바꾸는 것이 좋다.

3. 지방을 두려워하지 마라

가공 포장식품에 있는 트랜스 지방은 여전히 건강에 나쁜 것으로 여겨진다. 가공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메가3 지방인 DHA와 EPA는 생선, 버터, 요구르트, 전지우유 등의 자연식품에 들어있는데, 두뇌 건강에 무척 좋다. 한 연구자는 ‘영양 갑옷’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한 이들 지방은 두뇌를 보호하여 감정 장애를 예방하기도 한다. DHA가 적으면 자살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이들 지방은 살찌게 하지 않는다. 실제로 건강한 지방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여 결국 덜 먹게 만든다.

4. 육식에 신경을 써라

고기는 두뇌음식이다. 해산물, 달걀, 유제품 등과 함께 제대로 된 고기는 오메가3 지방인 DHA와 EPA를 가지고 있다. 또한 다른 지방인 CLA는 암을 예방하고 치명적인 복부 비만을 줄여준다. 육식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 영양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비싸고 인체에 충분히 흡수되지도 않는다. 특히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에게는 비타민B12의 결핍이 흔하다. 자칫하면 회복이 어려운 두뇌와 신경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5. 농부 친구를 만들어라

도시에 살아도 직접 기른 농산물을 파는 가게를 찾을 수 있다. 그들은 자기들이 기른 농산물이나 달걀 등에 관해 상세히 이야기해 준다. 이처럼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잘 먹는 것은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행복한 느낌과 활력까지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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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동자 훈련 및 판독 기술… 프랑스서 개발

전신이 마비된 환자들은 앞으로 눈동자로 글씨를 써서 외부와 소통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파리 퀴에르-마리 퀴리 대학의 연구팀은 눈동자로 필기체 글씨를 쓸 수 있게 훈련시키고 이에 따른 눈동자 움직임을 글씨로 판독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은 끊임없이 움직이기 때문에 한 방향으로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연구팀은 건강한 자원자들을 대상으로 한번에 30분씩 몇차례 훈련시켜 1분당 20~30자를 쓰게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이는 일반인의 필기 속도와 같은 것이다. 연구팀은 눈동자의 부드럽고 연속적인 움직임만을 가려서 판독하는 소프트웨어도 함께 개발했다. 훈련은 컴퓨터 스크린에 떠있는 한 개의 원반에서 다른 원반으로 눈동자를 움직이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연구팀은 “현재 알려진 믿음과 달리, 눈동자를 필기체 글씨의 궤적을 따라 의도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것이 완벽하게 가능하다는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이 기술을 이용하면 숫자, 글자, 단어, 그림을 손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내용은 ‘최신 생물학(Current Biology)’ 저널에 실렸으며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이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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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3연임 중인 정진엽 원장


“우리 병원엔 종이와 필름, 적자, 노사 분규가 없습니다. 100% 디지털 병원으로 효율을 극대화한데다 교수와 사무직원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덕분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57·정형외과) 원장은 2008년 취임한 이래 3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6월 3번째 병원장 취임식에선 대내외에 ‘창조 경영’을 선포하고 또 한 차례의 도약에 시동을 걸고 있다.

정 원장은 2009년 병원을 종합전문요양기관으로 인정받으며 개원 이래 최대 규모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 2010년엔 1050억 원의 공사비가 들어가는 신관 기공식을 했다. 내년 3월 개관하는 470 병상 규모의 신관에는 암병원과 함께 국내 최초의 뇌신경병원이 들어간다. 이렇게 되면 전체 1400 병상, 규모로 국내 5위가 된다.

의료계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4+1’의 병원지형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4강’에 서울성모병원이 도전하고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등이 뛰어오는 형세에 갑자기 다크호스인 분당서울대병원이 ‘4강’의 뒷자리에서 치고 올라오고 있는 것. 분당서울대병원은 무엇보다 외형이 아니라 내실에서 뛰어난 병원으로 의료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정진엽 원장이 있다. 그를 25일 원장실에서 만났다.

-환자 입장에선 진료 수준이 가장 관심사입니다. 분당서울대병원의 수준은 어떻습니까?

▲복강경, 흉강경, 뇌혈관수술, 로봇수술 등 작게 절개하는 수술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배나 가슴, 머리 등을 크게 절개해야 수술이 가능했지요. 이제는 필요한 부위에 작은 구멍을 뚫어 카메라와 의료 기구를 넣고 모니터를 보며 환부를 수술하는 최소침습 수술법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외과의 한호성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간 이식 제공자의 간우엽을 복강경 수술만으로 절제하는 데 성공했지요. 국내 최초로 식도암을 복강경으로 수술하는 데 성공한 전상훈 교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국내 최대의 수술 건수를 기록한 위암 내시경의 김형호 교수, 폐암의 김관민 교수가 우리 병원에 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없는 3가지 중 하나가 종이와 필름이라고 
 하셨지요. 그게 환자에게는 어떤 도움이 됩니까?

 ▲전산화가 되면 진단과 치료가 더 정확해집니다. 예를 들어 영상의
 학과에서 CT를 판독할 때 의무기록을 함께 띄워놓고 보면 정확성이 
 크게 높아집니다. 약품정보를 담은 소형칩이 정보를 송신하는 RFID
 와 약품별 바코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약물을 유통하고 투약을 관
 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에게 잘못된 약을 주입하는 오류를 최
 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아마 전국에서 우리 병원의 오류가 가
 장 적을 것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록을 보면 아시겠지만 
 같은 병이라도 우리 병원의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싸고 입원기간도 
 짧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효율적이고 정확한 환자 및 물류 관리 시
 스템의 덕분입니다. 병원에서 쓰는 약품이나 진료재료가 수만 가지
 입니다. 이것을 자동으로 관리하니까 효율성이 매우 높습니다.

 -의료진의 연구실적은 어느 수준입니까.

 ▲지난 해 우리 병원 의사들은 820편의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9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병원이 이렇게 논문을 많이 쓰는 곳은 보기 힘
 들 겁니다. 논문 편수로 국내 5위 안에 들어가는 데다 SCI급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환자들의 모든 기록이 전산화돼 
있어 논문을 쓰기가 무척 편하다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논문을 쓰려면 자료 찾는데 3개월씩 걸리는 게 보통인데 우리는 곧바로 해결됩니다. 연구소 하나 없는 형편에서 이정도 연구실적을 내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디지털 병원으로 인정받았지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료 정보기술 연구단체인 'HIMSS 애널리스틱스'는 병원의 정보화 단계를 0에서 7까지로 분류합니다. 7단계라는 인증을 받은 병원은 세계에 8곳인데 모두 미국에 있었습니다. 2010년 10월 우리 병원이 인증을 받아 9곳이 됐습니다. 우리 병원의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합니다. 해마다 20여 개국의 보건의료 전문가들이 견학옵니다. 최근에도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에서 찾아와 견학한 뒤 가능하다면 자국의 병원에도 도입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내년 3월에는 320억원을 투자한 세계 최고 수준의 차세대 전자의무기록(EMR)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수출을 염두에 두고 다국어지원 기능을 넣을 예정입니다.

 

-차세대 EMR 시스템이 도입되면 지금과 무엇이 달라집니까.

▲지금 시스템도 세계 수준이지만 10년 가까이 쓰다 보니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기존의 EMR 시스템이 개발자의 입장에서 만들어졌다면 새 시스템은 사용자 위주로, 훨씬 더 편리하게 바뀌었습니다. 우리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쉬보드를 지금 보여드리지요(그는 접견실 벽에 붙어있는 대형 모니터에 인식 카드를 통과시킨 뒤 그 자리에서 시연을 보였다). 과거에는 의무기록은 기록대로, 영상은 영상대로(영상전송시스템을 통해) 따로 띄워서 보아야 했는데 보시다시피 하나로 통합됐습니다. 이것은 차세대 EMR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의 파생품을 바로 적용한 것입니다.

새 시스템은 아이폰에 앱을 하나씩 추가하듯 필요한 기능을 계속 추가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기존에는 새 기능을 추가하려면 시스템 자체를 고쳐야 했습니다. 새 시스템은 직원 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능을 비롯해 최첨단의 편리한 기능을 통합해 구현할 예정입니다.

- 지난해엔 신관 증축 비용으로 300억원을 적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명목상 70억 원 적자지만 내막은 230억 원 흑자입니다. 대학병원으로서는 드물게 대규모 흑자를 내고 있는 비결을 밝혀주십시오.

▲가장 큰 요인은 조직이 매우 슬림하다는 점입니다. 특히 병원 행정 부문 직원의 숫자가 연건동 서울대병원의 1/3 수준입니다. 2003년 개원 당시부터 디지털 병원으로 출범한 덕분이 큽니다. 교수를 포함한 전체 직원 숫자가 협력파트너(그는 병원에서 용역직원이란 용어를 쓰지 못하게 한다. 거리감을 만든다는 이유에서다) 직원을 합쳐 3000명 정도 됩니다. 저희 직원은 그 절반을 약간 넘고요, 나머지는 아웃소싱을 했습니다. 병원은 인건비 비중이 특히 높은 분야입니다. 총 의료수익의 45%를 차지할 정도입니다. 인력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느냐가 경영 수지에 직결됩니다.

-취임 이래 병원이 내적 외적으로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요인을 꼽아주시지요.

▲병원의 조직문화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대단히 협조적입니다. 원래 가장 말을 안 듣는 집단이 교수이고 그 중에서도 의대교수는 악명이 높습니다. 하지만 우리 교수들은 매우 협조적입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병원을 만들겠다는 열의가 대단하지요. 교수를 포함해 전 직원이 협심하고 있습니다. 2003년 개원 초기부터 이 같은 문화가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에는 제가 기여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원 당시 제가 교육연구실장을 맡았습니다. 개원 전부터 금요일마다 40~50명씩 인재개발원에 가서 교육을 시켰지요. 교육시키고 술 먹고 뻗고, 다음 주에는 또 다른 팀하고 그런 일을 반복했지요. 그 때부터 “잘해 보자”하는 병원 분위기가 잡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과제와 포부를 밝혀주시지요.

▲가장 큰 과제는 내년 완공되는 신관을 잘 개원하는 것입니다. 신관에는 암병원과 뇌신경병원이 들어섭니다. 두 병원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데에 신관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 병원에 더 많은 공간을 줄 생각입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들 하고 있습니다. 신관이 문을 열면 그 다음 과제가 연구소를 짓는 것입니다. 교수들이 열정이 엄청난데 연구소도 없이 열악한 조건에서 연구를 수행해왔습니다. 의생명연구소 설립은 이미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가능한 이른 시일 내에 첫 삽을 뜨려고 합니다.

포부는 ‘창조 경영’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고정관념을 다 버리고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해보자는 것이지요. 각 부서별로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롭고 기발한 시스템을 개발하고 싶습니다. 여기에는 고객을 대하는 방식의 혁신도 포함됩니다. 고객을 병원 경영에 참여시켜 고객의 의견을 실제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내년 개원할 암병원 파트의 워크숍에서는 ‘외래 환자가 1주일 만에 수술까지 마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보자는 열기가 높습니다.

-정형외과 의사가 뛰어난 경영능력을 발휘하는 것이 이채롭습니다. 2008년 노사상생협력대상 국무총리상을, 지난해엔 고객중심경영 서비스부문 대상(한국정보산업연합회)과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 최고대상(한국경영평가원)을 받으셨지요. 경영을 따로 공부하셨나요?

▲유명하다는 경영서를 이것저것 읽었지만 제가 경영학 전공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실질적으로 큰 도움은 되지 않습디다. 제 친형님들에게서 배운 것이 많습니다. 둘째 형은 옛날에 대기업 사장을 지냈습니다(동아건설 해외부문 사장으로 리비아대수로 공사를 따온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정진삼씨다). 셋째 형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명한 분이지요(국내에 배스킨라빈스와 스타벅스를 도입한 정진구 전 스타벅스코리아 사장을 말한다). 두 분이 제 멘토입니다. 제가 5남1녀의 막내인데 토요일마다 형제들이 모두 모입니다. 1987년 어머니(작고)가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지금까지 계속되는 전통이지요. 형님들에게 사람 대하는 법, CEO와 아랫사람의 관계 설정, 고객 감동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저는 복도에서 직원들을 만나면 하이파이브를 하며 손바닥을 마주칩니다. 처음에는 어색해하더니 이제는 다들 좋아하는 눈칩니다. 이건 작고한 하권익 전 삼성서울병원 원장에게 배운 것입니다.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은=195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1990년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분당서울대병원 교육연구실장, 진료부원장을 지냈다. 2008년 원장으로 취임했다. 정형외과 전문의로 소아 뇌성마비 치료의 권위자다. 대한병원협회 재무위원장, 대한정형외과학회 국제위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외이사,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기준조정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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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현욱 미디어본부장 (poemloveyou@kormedi.com) , 정리 정승원 기자 (jswon@kormedi.com) , 사진 김현표 PD (rapkun10@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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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의전원 예방의학교실 교수 배종면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카바(CARVAR·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 수술에 대한 논란은 아직까지도 ‘안갯속’이다. 2009년 6월 카바 수술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가늠하기 위해 ‘조건부 비급여 고시가 난 이후 수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보건당국은 물론 언론·국회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었지만 외압에 의해 논점이 흐려지고 진실이 왜곡되는 등 의혹이 의혹을 키우는 악순환이 계속돼왔다. 필자는 이 글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놓쳐왔던 중요한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그것은 바로 송 교수가 수술이 필요 없는 ‘경증환자’들에게 카바 수술을 시행했다는 사실이다. 2010년 8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이 보건복지부에 제출한 후향적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수술적응 여부 판단이 가능한 193명 중 52명의 경증환자가 카바 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송 교수는 즉각 보의연 보고서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해 52명에 대한 자료를 재검토했지만 최종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2007년 3월~2009년 11월의 33개월간 카바 수술을 받은 환자 193명 중에 39명(20.2%)이 심장을 약물로 정지시킨 뒤 절개하는 개심수술의 대상이 안 되는 경증 환자로 재확인되었다. 10명 중 2명은 수술 받을 필요가 없었다는 얘기다.

적응증이 되지 않는 경증 환자라면 개심술을 시행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런데 보의연과 심평원이란 두 공공기관의 확인 결과 적응증이 안 되는 환자가 39명으로 나타났다. 가히 충격적이다.

문제는 같은 기간 판단이 유보된 218명과 2009년 12월 이후부터 고시 종료일인 2012년 6월까지 수술 받은 환자 중에서도 다수의 경증환자가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들 중 얼마만큼 경증환자에게 수술이 시행됐는지 여부는 추가적인 조사를 해야만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판단유보자 218명에게 앞에서 언급된 수치(20.2%)를 근거로 단순 계산해도 44명의 경증환자가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33개월 동안 83명의 경증환자가 있다는 추정 결과는 매달 2.5명의 경증환자가 개심술을 받은 것으로 환산할 수 있다. 이렇게 계산하면 2009년 12월 이후 조건부 비급여 고시가 끝나는 2012년 6월까지 31개월 동안 추가로 78명의 경증 환자가 수술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요약하자면 2007년 3월 이후 2012년 6월까지 약 160명의 경증환자에게 불필요한 개심술을 시행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사람에 의한 인위적 재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송 교수는 도덕적 양심을 저버리고 약 160명의 경증환자의 가슴에 불필요하게 메스를 갖다 댄 것이다. 의료인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악행 금지(해를 끼치지 않는다)의 원칙’을 무시하고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증 환자들에게 무분별한 개심술을 해왔다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환자 본인이 이런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수술대에 올랐을 가능성이다. 그 동안 건국대병원이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각종 의무기록 자료를 조작한 증거가 여러 차례 드러난 것이 그 방증이다. 건국대병원은 환자에게 사실 그대로를 알려주지 않고, 수술 후 정기적인 관리도 제대로 하지 않았을 개연성이 높다.

따라서 보의연과 심평원의 검토 작업을 거쳐 경증환자로 확정된 39명의 당사자 중 단 한 명이라도 자신의 상황을 모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진실을 알려 최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또한 판단이 유보된 218명과 2009년 12월 이후 카바 수술 환자들이 개심술 적응증이 되는지도 확인 작업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 심평원은 하루 빨리 이들 명단과 연락처를 건국대병원으로부터 넘겨받아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를 해야 한다. 개별 통보와 심초음파 시술과 판정·상담 등 향후 조치에 대한 설명을 위해 환자단체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겠다.

복지부는 카바 수술로 인한 재앙을 수습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 건국대병원은 도의적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라도 적응증 판단을 위한 검사비 등의 각종 경비를 부담해야 옳을 것이다.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는 이 같은 대응조치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도록 행정당국에게 요구하는 동시에 향후 카바 수술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법안을 만드는데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언론은 심장판막질환 환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환자들이 최선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

경증환자라 하더라도 이미 카바 수술을 받았다면 돌이킬 수 없다. 그렇다고 두 손 놓고 있을 순 없다. 최선의 치료를 받을 권리가 환자에게 있기 때문이다.

이제라도 카바 수술로 인한 재앙을 수습하기 위해 사회 각계가 한 곳에 힘을 모으자. 이와 관련, 대한심장학회가 2011년 1월 6차 성명서를 통해 ‘전국에 있는 거점병원과 신뢰할 만한 전문 의료진을 지정해 이들을 진료하고 보호할 진료대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힌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의료인이라면, 환자란 대상이 있기에 존재 의미를 갖는 의료계 종사자라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행동해야 할 시급한 과제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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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 남성성 강하게 믿을수록 스트레스 받아

당신이 남성이고, 아내의 수입이 더 많다면 어떤 기분을 느끼는가? 만약 스트레스를 느낀다면 당신은 전통적인 성 역할 의식이 뿌리깊은 마초적인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

미국 뉴욕 포드햄 대학 연구팀은 47명의 남성을 조사했는데, 모두 배우자의 수입이 더 많은 이들이었다. 연구팀은 이들에게 ‘남성다움’에 대한 생각, 배우자와의 관계, 수입의 차이가 갖는 중요성에 대해 물었다.

그 결과 전통적인 남성성에 대한 믿음이 강할수록 배우자와의 수입 차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와의 관계에 대해 낮은 평점을 매겼다. 반면 전통적인 남성성에 대한 생각이 덜할수록 수입의 차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배우자와의 관계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수입이 더 많은 배우자와 사는 남성들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남성성이라는 이데올로기가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면서 “이는 결혼을 한 남성이든 안 한 남성이든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내용은 ‘성 역할(Sex Roles)’ 저널에 실렸으며 헬스데이뉴스가 27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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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벙대며 빨리 푸는 남자 방식이 결국에는 유리

남자가 여자보다 수학을 더 잘하는 뜻밖의 이유가 밝혀졌다. 초등학교 남자애들은 수학 문제에 충동적으로 접근한다. 이들은 암산으로 답을 내는 일이 많은데 이것은 실수가 많지만 속도는 빠른 방법이다. 하지만 여자애들은 좀더 느리고 정확한 접근법을 택한다. 하나 하나 계산해서 답을 내는 것이다. 초등학교 수학성적은 여자애들이 더 좋지만 중학교에 진학하면 이것은 역전된다. 그 이유가 바로 이 같은 전략의 차이에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주리 대학 연구팀은 초등학생 300명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추적했다. 그 결과 1,2학년때는 수학시간에 남학생이 답을 큰소리로 답변하는 비율이 더 높지만 오답율도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여학생은 그 반대였다. 이들이 6학년이 되자 남학생이 큰소리로 답하는 비율은 여전히 더 높았지만 정답을 말하는 비율이 더 높아지고 있었다.

최근 연구들에 따르면 남자가 수학을 더 잘하는 이유는 소질이나 적성보다는 문화 탓이다. 지난 해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가 평등한 국가일수록 남녀간 수학성적의 차이가 적었으며 아주 없는 국가도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아동실험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Child Psychology )’에 실렸으며 과학뉴스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가 최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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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 발표… 2011년 쓰나미 사망자 탓인듯

기대수명 1위를 25년 이상 지켜온 일본 여성들이 홍콩여성들에 밀렸다. 지난 27일 라이브사이언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일본 건강노동후생성은 일본 여성의 기대수명이 2010년 86.3세에서 2011년에 85.9세로 떨어졌다고 최근 밝혔다. 남성들은 같은 기간 79.6세에서 79.4세로 역시 낮아졌다. 반면 홍콩 여성들은 2011년 86.7세를 기록해 일본 여성들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홍콩 남성들의 기대수명은 80.5세였다.

장수의 상징처럼 돼 온 일본 여성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 횡단(cross-sectional) 조사 방법 때문일 수 있다고 일본 건강노동후생성은 설명했다. 횡단 조사는 특정한 시점에서 조사하는 방법인데, 2011년은 대규모 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가 대거 발생한 해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미국 컬럼비아 대학 공공보건대의 피터 무에닝 교수는 “일본의 기대 수명 하락은 일시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일본이 다시 기대 수명 1위로 올라설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었는데, 1918년 독감유행으로 인한 사망률 통계의 일시적인 등락이 나타났다.

한편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2010년 기준으로 여성은 84.07세, 남성 77.20세였다. 이는 지난 1980년에 비해 여성은 13.4년, 남성은 15.4년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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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현 기자 (neo@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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